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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대 수족관 (공룡보다 먼저 나타난 신기한 생물들이 모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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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 저 | 현암주니어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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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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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그림에 설명을 덧붙여, 읽는 내내 마치 직접 고생대 수족관을 관람하고 있는 듯한 그림책이다. 캄브리아기의 포식자 ‘아노말로카리스’, 고생대의 대표적인 생물 ‘삼엽충’, 잠자리를 닮은 ‘메가네우라’ 등 80종류 이상의 고생물을 그림으로 묘사하고 고생물학자의 꼼꼼한 감수를 거친 정보를 더하여 고생대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준다.
약 5억 3900만 년 전 엄청나게 많은 생물이 한꺼번에 나타난 캄브리아기를 지나, 오르도비스기에 이르면 물고기가 등장한다. 실루리아기에는 식물이 등장하고 턱이 있는 물고기가 생긴다. 이른바 ‘물고기의 시대’라 불리는 데본기에는 온갖 물고기들이 등장하고, 물고기의 지느러미가 진화하여 앞다리와 뒷다리가 되어 마침내 육지에서도 살 수 있는 양서류가 등장한다. 석탄기를 지나 약 2억 9900만 년 전 페름기에 이르기까지 생물들은 진화를 거듭하며 종류도 많아지고 지구는 점점 더 활기차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화하는 고생물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으면 새삼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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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237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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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신문 읽기 (생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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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미 저 | 서사원주니어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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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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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뉴스는 없을까?
★저학년부터 시작하는 쉬운 신문 읽기★
★초등 필수 어휘&최신 시사 용어 342개★
국내 최초 ‘어린이 맞춤형 신문’으로 구독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은 온라인 신문 〈우다다 뉴스〉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두어야 할 최신 뉴스를 엄선해 환경, 국제, 생태, 사회, IT과학, 문화예술 총 6가지 분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쓴 기사를 읽어보세요. 먼저 천천히 소리 내어 읽으며 기사의 내용과 모르는 낱말을 파악합니다. 읽은 후에는 내용 이해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익히고, 기사 속 낱말의 뜻과 쓰임새를 알아봅니다. 어려운 낱말은 단어장으로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완전히 이해했다면 스스로 요약해서 써보고, 다양한 질문으로 내 생각을 펼치는 글쓰기 연습을 합니다. 마지막에는 함께 읽거나 보면 좋을 책, 영화, 유튜브 영상 등 기사 내용과 연계되는 콘텐츠를 QR코드로 소개합니다. 하나의 주제로 신문 기사를 읽고, 배우고, 써보고, 심화 내용까지 들여다보며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지요.
신문 읽기 교육의 중요성은 인지했지만 종이 신문 구독이 불편했거나 저학년에 맞는 교재를 고르기 힘들었다면 〈초등 신문 읽기〉를 만나보세요. 풍부한 시사상식과 배경지식은 물론, 정제된 글을 꼼꼼히 읽어내고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까지! 즐겁게 신문을 읽으며 평생 문해력과 초등 논술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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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2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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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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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저 | 웅진주니어 |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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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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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작가의 두 번째 창작그림책 [할머니 엄마]. 요즘은 바쁜 엄마들을 대신해 손자손녀를 키워주는 ‘엄마 같은 할머니’ 즉 ‘할머니 엄마’가 많다. 책은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 이야기를 통해 할머니에 대한 감사함과 ‘할머니 엄마의 모성’에 대해 담고 있다. 다소 식상할 수 있는 주제를 따뜻한 이야기와 발랄하고 자유로운 그림으로 유쾌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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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0121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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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전설 + 팥빙수의 전설 세트 (1~2권,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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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저 | 웅진주니어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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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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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전설(웅진모두의그림책 42)>
〈팥빙수의 전설〉을 잇는 강력하고 치명적인 전설이 찾아왔다!
〈팥빙수의 전설〉로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팥빙수 열풍을 일으켰던 이지은 작가가 새로운 전설의 문을 열었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한마디로 앙증맞은 위협을 일삼던 눈 호랑이와 시종일관 무덤덤하게 갈 길을 재촉하던 할머니의 케미가 그리워질 때쯤 찾아온 반가운 소식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내 몸에 누군가가 붙어 버린다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무조건 둘이 모든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친구의 전설〉은 동네에서 성격 고약하기로 소문난 호랑이와 그 호랑이의 꼬리에 운명처럼 딱 붙어 버린 꼬리 꽃의 이야기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괜한 위협으로 말썽을 일삼는 호랑이에게는 누구도 말을 걸지 않는다. 호랑이가 나타나면 이웃들은 으레 자리를 피했고, 호랑이는 늘 그들의 뒷모습을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보곤 하는 게 일상이었다. 이런 호랑이에게 운명같이 붙어 버린 수다쟁이 꼬리 꽃의 존재는 그야말로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을 인생의 충격 반전과도 같은 일이었을 것이다. 걸핏하면 ‘누렁이’를 연발하며 호랑이가 자기 몸에 붙었다고 세상 슬픈 척은 혼자 다 하질 않나, 만나는 이웃들마다 인사를 건네며 수다를 떨지 않나, 도움이 필요하다 하면 앞뒤 안 보고 나서질 않나, 꼬리 꽃은 몸에 붙은 것도 모자라 호랑이의 모든 것을 순식간에 바꿔 놓았다. 동네 말썽꾸러기 외톨이 호랑이와 오지랖으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꼬리 꽃은 아웅다웅 다툼을 뒤로 하고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을까?
<팥빙수의 전설(웅진 모두의 그림책 21)(양장본 HardCover)>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즐거움이 가득한 그림책
〈팥빙수의 전설〉은 찌는 듯한 여름날 가장 생각 나는 음식 중 하나인 팥빙수에 대한 엉뚱발랄한 상상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깊은 산속에서 할머니가 혼자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탱글탱글 과일이 익어 가고 달달구수한 단팥죽이 완성되자, 시장 내다 팔기 위해 할머니는 길을 나서지요. 그런데 가는 길에 갑자기 눈이 펑펑 내리더니…… 새하얗고 커다란 눈호랑이가 떡하니 나타납니다. 눈호랑이가 하는 말은 더 가관입니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할머니는 정성스레 키운 딸기, 참외, 수박을 차례차례 내놓습니다. 눈호랑이는 새콤달콤한 딸기 맛에 함박웃음을 짓고, 노랗게 익은 참외를 먹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고, 커다란 수박을 허겁지겁 먹습니다. 하지만 눈호랑이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과연 할머니는 무사히 장에 다녀올 수 있을까요? 〈팥빙수의 전설〉은 보고 듣고 먹는 즐거움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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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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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와 라라의 환영해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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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비루 야스코 저 | 소담주니어 |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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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0,2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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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정원 이야기』의 작가 안비루 야스코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맛있는 이야기!
《루루와 라라》 시리즈는 최고의 파티시에가 되고 싶은 두 소녀가 숲속에 작은 과자 가게를 열고 숲의 동물들과 요정들에게 다양한 과자를 만들어 주는 이야기입니다. ‘파티시에’란 과자를 굽는 사람을 말합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루루와 라라는 토요일, 일요일에만 가게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합니다.
숲속의 동물들과 요정들에게서 받는 주문은 맛도 모양도 취향도 가지각색이지만, 루루와 라라는 포기하지 않고 지혜를 짜내어 궁리를 하거나, 이웃 빵집의 슈가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 맛있는 과자를 만들어 나갑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기대하는 과자를 정성껏 만들면서 손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떤 손님이 루루와 라라의 가게를 찾아올까요? 말 못 할 고민이 있다면, 내 마음을 요리에 담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루루와 라라의 달콤한 과자 가게의 문을 활짝 열어 보세요!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해요!
겨울이 지나고 포근한 남쪽 바람이 숲을 지나가는 봄. 즐겁고 기뻐할 계절이지만 숲속 친구들의 표정은 시무룩해요. 바로 친철한 큰 상수리나무가 병에 들었기 때문이에요. 큰 상수리나무는 가을이면 도토리를 잔뜩 맺어 모두에게 선물해주었죠. 그래서 병든 큰 상수리나무를 위해 어떤 나무라도 완벽히 치료하는 것으로 유명한 의사 ‘닥터 꾸물꾸물’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해요.
워낙 바쁜지라 한동안 숲속으로 오지 못했지만, 이윽고 숲속을 찾아오게 된 ‘닥터 꾸물꾸물’.
친구들은 편지에 크게 대접하겠다고 약속한 대로 닥터 꾸물꾸물을 환영하기 위한 준비를 해요.
그리고 소문이 들려오길 닥터 꾸물꾸물은 ‘유서 깊은’ 물건을 매우 좋아하는 까다로운 성격이라는 말을 듣고 그의 취향에 맞추려고 신경 쓰던 숲속 친구들은 루루와 라라에게도 유서 깊은 과자를 부탁하는데, 유서 깊은 과자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던 루루와 라라에게 슈가 아주머니가 조언을 해줘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과자는 ‘타르트’란다.”
힌트를 얻은 루루와 라라는 닥터 꾸물꾸물을 위해 멋진 타르트 만들 생각으로 가득해져요.
숲속 친구들도 소문으로 들은 닥터 꾸물꾸물의 취향에 맞춘 멋진 숙소 등을 준비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소문으로 알게 된 취향을 맞춰 주는 것이 진정한 ‘환영’ 표시일까요?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요?
닥터 꾸물꾸물을 진심으로 환영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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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13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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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꺄비 탐정 탱구 2: 세쌍둥이 미스터리 (세쌍둥이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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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저 | 웅진주니어 |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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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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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과학 탐정 도꺄비 탱구,
그 앞에 운명의 라이벌이 등장한다!
“이 문제를 풀면 너를 진짜 탐정으로 인정할게!”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것 없는 전교 1등 윤진경이 탱구를 상대로 추리 대결을 신청한다. “사실 나는 세쌍둥이야. 우리에겐 숨겨진 비밀이 있지. 맞혀 볼래?” 과연 탱구는 복잡한 추리 문제를 멋지게 풀어낼 수 있을까?
인간과 도깨비 사이에서 태어난 도꺄비 탱구의 놀라운 추리로 인기 대폭발한 『도꺄비 탐정 탱구』 시리즈 대망의 2권! 탱구와 또랭 일행 앞에 연이어 펼쳐지는 소름 돋고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함께 파헤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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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0127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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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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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저 | 웅진주니어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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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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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종이가 된 아빠’라는 유쾌한 상상을 바탕으로 한 《종이 아빠》. 이 책은 아빠와 놀고 싶은 아이의 소망을 이해하고, 서툴지만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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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0116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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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전설 (이지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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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저 | 웅진주니어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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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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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의 전설〉을 잇는 강력하고 치명적인 전설이 찾아왔다!
〈팥빙수의 전설〉로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팥빙수 열풍을 일으켰던 이지은 작가가 새로운 전설의 문을 열었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한마디로 앙증맞은 위협을 일삼던 눈 호랑이와 시종일관 무덤덤하게 갈 길을 재촉하던 할머니의 케미가 그리워질 때쯤 찾아온 반가운 소식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내 몸에 누군가가 붙어 버린다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무조건 둘이 모든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친구의 전설〉은 동네에서 성격 고약하기로 소문난 호랑이와 그 호랑이의 꼬리에 운명처럼 딱 붙어 버린 꼬리 꽃의 이야기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괜한 위협으로 말썽을 일삼는 호랑이에게는 누구도 말을 걸지 않는다. 호랑이가 나타나면 이웃들은 으레 자리를 피했고, 호랑이는 늘 그들의 뒷모습을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보곤 하는 게 일상이었다. 이런 호랑이에게 운명같이 붙어 버린 수다쟁이 꼬리 꽃의 존재는 그야말로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을 인생의 충격 반전과도 같은 일이었을 것이다. 걸핏하면 ‘누렁이’를 연발하며 호랑이가 자기 몸에 붙었다고 세상 슬픈 척은 혼자 다 하질 않나, 만나는 이웃들마다 인사를 건네며 수다를 떨지 않나, 도움이 필요하다 하면 앞뒤 안 보고 나서질 않나, 꼬리 꽃은 몸에 붙은 것도 모자라 호랑이의 모든 것을 순식간에 바꿔 놓았다. 동네 말썽꾸러기 외톨이 호랑이와 오지랖으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꼬리 꽃은 아웅다웅 다툼을 뒤로 하고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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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01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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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세트(1~5권,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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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당 저 | 웅진주니어 |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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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51,4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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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고?
K탐정이 알려 주는 대한민국의 법
나양심은 행복 빌딩에 자리한 ‘태풍 이삿짐센터’ 사장으로, 이름 그대로 양심 없이 못 사는 바른 사람이다. 어느 날 태풍 이삿짐센터는 행복 빌딩에 새로 입주한 미술 학원 원장의 이사를 맡게 된다. 그런데 이사 도중 원장이 애지중지하던 고려청자가 사라지고, 범인으로 나양심이 지목된다. 태풍이네는 나양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한가한 변호사에게 찾아가 사건을 의뢰한다. 하지만 재판이 진행될수록 불리해지는 나양심······. 과연 K탐정은 한가한 변호사와 함께 고려청자를 훔친 진짜 도둑을 찾아내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한가한 변호사, 나양심을 구해 줘!』에서는 대한민국의 헌법과 형벌, 변호사의 역할, 재판에 관해 소개한다.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법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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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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